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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술의 미래를 조망하다(2017.05.19)-헬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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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6-15 09:49 조회3,4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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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남 유일의 UFI(국제전시연맹) 국제 인증 기계산업전인 ‘제5회 창원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경상남도 및 인근 지역 스마트팩토리 수요 업체 담당자들을 대거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스마트 생산제조 장비 및 솔루션 업체들의 관심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제1의 조선, 항공, 플랜트, 산업 단지이자 생산제조산업 수요 업종의 최대 수요지인 경상남도는 낙후한 생산제조 현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국내 현실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 지원 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200여 개의 스마트공장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산제조산업의 비전과 트렌드 제시

 

경상남도와 창원시에서 직접 주최하는 MATOF 2017은 관내 스마트팩토리 보급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스마트 생산제조의 비전과 트렌드를 제시하고, 세계 최대의 3DP/AM 제조 컨퍼런스인 TCT 외에 다양한 전문 컨퍼런스를 함께 개최함으로써 스마트생산제조 수요·공급업체가 한자리에서 모이는 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비즈니스 매칭에 초점 맞춰 행사 준비

 

2009년에 처음으로 개최된 이 전시회는 동남권 생산제조 벨트 기업 담당자와 국내외 바이어를 직접 만나 현장 중심의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B2B 전문전시회로 시작됐으며, 전국적으로 난립하는 유사 기계전시회와 차별화를 도모해 왔다.

 

올해는 전 세계 주요 국가 제조업 지수가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턴어라운드 국면으로 본격 전환됐다는 업계 분위기 속에서 비즈니스 매칭과 상담에 초점을 맞춘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그리고 동남권 벨트 전역을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증편되고 수요기업 단체 방문객이 초청되며, 행사기간 중 참가업체와 수요기업의 구매 및 시설 담당자를 위한 VIP 네트워킹 라운지도 별도로 운영된다. 

 

또한 관내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메이저 업체들의 생산제조 장비 및 솔루션 전문 컨퍼런스가 전시회 기간 중 함께 진행되며, 전국 관련 업계 종사자가 이 컨퍼런스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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