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은 사람과 기계의 유연한 시스템…무인자동화 아냐”(2017.06.22)-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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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6-29 12:36 조회6,8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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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은 무인자동화가 아닙니다. 사람과 기계의 유연성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죠.”
한국생산성본부가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최고경영자(CEO) 북클럽에서 ‘스마트공장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한 박진우 스마트공장추진단장은 “스마트공장을 추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경영진의 의지”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단장은 스마트공장의 우수사례로 꼽히는 독일 암베르크 지멘스공장을 예로 들며 “25년간 1,000명의 일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며 “인력을 줄이겠다는 생각으로 스마트공장에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