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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중심은 SW…안전성 강화 절실(17.08.02)-테크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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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8-10 09:21 조회6,2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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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KT경제경영연구소 실장이 6월 2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세이프티 SW 2017’ 컨퍼런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전과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희수 KT경제경영연구소 실장이 6월 2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세이프티 SW 2017’ 컨퍼런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전과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테크M = 강진규 기자] 자율주행차,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헬스 등 새로운 기술의 대두로 4차 산업혁명이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일자리 감소 등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문제를 가져올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은 고령화로 인한 생산성 저하, 소득 계층별 서비스 격차 등 사회 문제 해결의 열쇠도 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어떻게 준비하는지에 따라 미래가 천국이 될 수도, 지옥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특히 소프트웨어(SW)가 중심이 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SW 오류나 취약점이 자율주행차의 오작동이나 AI 해킹으로 이어져 대형 사고를 불러올 수도 있다. 이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안전을 강화하는 것이 화두가 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지난 6월 2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세이프티 플랜’을 주제로 ‘세이프티 SW 2017’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기조 강연에 나선 김희수 KT경제경영연구소 대외정책연구실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전과 과제에 대해 설명하며 사회문제 해결에 기반한 포용적 성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3000배 더 강한 4차 산업혁명 충격

김희수 실장은 “4차 산업혁명은 18세기 산업혁명보다 10배 더 빠르고, 300배 더 크고, 3000배 더 강한 충격을 우리 사회에 줄 것”이라며 “글로벌 기업들은 전통산업의 경계를 허물고 비즈니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하고 있으며 전통 제조업도 SW 서비스와 무인화를 통해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크M = 강진규 기자(viper@techm.kr)]

 

기자전문보기 >> http://techm.kr/bbs/board.php?bo_table=article&wr_id=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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