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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도입하자 불량률 80%↓,생산량은 매년 20%씩 ↑ (2017.7.30)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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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8-25 17:06 조회6,2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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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하면 대기업이나 첨단 기업하고만 관계있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사실 중소기업에 더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입니다." 아파트를 지을 때 들어가는 급수ㆍ난방용 플라스틱(PB) 배관 등을 제조하는 프럼파스트의 원재희 대표는 중소기업계에서 ‘4차 산업혁명’ 전도사로 불린다.


원 대표는 3년 전 2억원 가량을 투자해 세종시 본사에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구축한 뒤, 공장 수익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것을 보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다른 중소기업에도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원 대표가 구축한 스마트공장은 사실 그리 거창한 시스템은 아니다. 공장 기계의 가동률과 불량률, 온도 변화 등 생산 설비와 관련된 데이터를 컴퓨터로 파악해 저장해 놓는 게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을 구축한 뒤 생산 현장 상황은 몰라보게 달라졌다.

 

 

민재용 기자 insight@hankookilbo.com

기사전문 바로가기 http://www.hankookilbo.com/v/4897323b141f48e6afef0c4613d4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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