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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가 고도화되면 에너지효율도 높아져(2017.08.19)-산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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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8-25 17:13 조회6,2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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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는 물론이고 우리나라 기업들도 에너지 절약시설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왔다. 4차 산업혁명, 스마트팩토리가 제조업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기업들은 공장 운영을 최적화하면서 가동에 필수적인 전력을 보다 낭비 없이 사용하고 전력손실에 따른 비용을 줄이는 부분에 주목하고 있다.

AI…기기별 정기시기까지 예측
절대적인 수치로 본다면 현재 우리나라의 전력비용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저렴한 편이지만 기업들의 입장은 조금 다르다. 2013년 산업용 전력요금 인상시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등 14개 협단체에 내놓은 ‘전기요금 인상에 관한 산업계 의견’을 보면, 철강·시멘트·제지·반도체·섬유 등의 산업에서 전기는 원자재로 작용해 전기요금이 오르면 자동차나 스마트폰, 각종 의류 등 소비재 가격을 상승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즉 기업에서의 전력은 기업의 이익과 연관돼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중요 원자재인 전력을 낭비를 막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면, 결과적으로는 수익의 플러스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최근 빅데이터와 딥러닝,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등을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AI)형 스마트팩토리에서는 이러한 기업과 공장 내외의 낭비전력을 찾고 노후 시설에 대한 적절한 유지보수 시기 및 기기수명이 정지하는 시기까지 알려줄 수 있는 단계로까지 발전하고 있다.

 

김원정 기자 vuswlq@kidd.co.kr

 

기사전문바로가기 > http://www.kidd.co.kr/news/195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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