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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 첨단자동차 · 지능형로봇 · 스마트공장 '선택과 집중' (2017.08.23)- 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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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8-25 17:30 조회6,0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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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와 항공안전기술원은 지난 5월10일 인천로봇랜드에 기술원을 이전하기로 합의했다. 사진은 '시, 항공안전기술원 로봇랜드 입주 업무협약서 체결식' 모습이다. /사진제공=인천시

바이오공정전문센터 구축·첨단자동차 전장부품기업 지원 등 '우선과제 10개' 마련 

4차 산업혁명은 실체가 없다. 안갯속이다. 하지만 세계가 4차 산업혁명을 향해 뛰고 있다. 지난 대선 때 전국이 4차 산업혁명을 지역과 연계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내놨다. 인간과 기계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생산자와 수요자의 구분이 불명확한 4차 산업혁명은, 그러나 미래의 통과 의례로 인식된다. 대체적으로 이러한 것에 모두가 동의한다. 아직 기간 산업과 2차 산업에 머물고 있는 인천의 체질개선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 산학연이 머리를 맞대고 4차 산업혁명과 인천을 접목시키기 위한 과제와 이를 해결할 추진 방안을 마련했다. 1년 뒤, 5년 뒤, 10년 뒤 어떤 모습으로 인천이 탈바꿈할까.  

인천 4차 산업혁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읽을 수 있는 보고회가 열렸다.

인천시는 4차 산업혁명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구체적 실현 방안 마련을 위해 22일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미추홀관에서 '4차 산업혁명 대비 산업분야 선도 대응전략' 추진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가 주관한 '4차 산업혁명 산업분야 선도대응 추진단'은 지난 4월18일 첫 회의를 열었다. 여기에는 인하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천발전연구원 등 산·학·연·관이 함께 했다.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한 워킹 그룹별로 23개 과제를 마련했다. 정부 정책추진 방향, 지역 내 여건, 사업별 추진 계획 등 관련 상황들을 고려해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과 향후 추진 등을 골랐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기사전문 바로가기 >​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776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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